'무기력한' 한화 야구, 청주구장도 썰렁…사라진 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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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한화 야구, 청주구장도 썰렁…사라진 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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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한화 야구, 청주구장도 썰렁…사라진 매진 행렬 





한화의 무기력한 야구에 용광로처럼 들끓던 청주구장도 썰렁해졌다. 

한화가 제2의 홈으로 쓰는 청주구장은 수용 인원 1만석으로 규모가 작다. 청주 팬들의 야구 사랑을 담기에 턱없이 모자라다. 매년 한화가 청주를 방문할 때마다 청주 팬들의 티켓 구하기 경쟁이 치열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청주에서 치러진 한화의 23경기 중 15경기가 만원 관중으로 가득 들어찼다. 2016~2017년 2년간 8경기 연속 매진 행렬도 있었다. 특히 시즌 첫 청주 경기 시리즈는 빠짐없이 매진됐다. 인터넷 예매분부터 불티나듯 팔려나갔다. 

그러나 올해 청주구장 풍경은 사뭇 다르다. 경기 전부터 길게 줄지어있던 구름 관중이 사라졌다. 시즌 첫 청주 경기였던 지난 16일 724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경기 전 비가 내리는 등 날씨 악재를 감안해도 청주의 야구 열기가 예전 같지 않았다. 17일에는 8184명으로 관중이 조금 늘었지만 매진에 또 실패했다. 

다른 이유 없다. 한화의 성적 부진, 무기력한 야구 때문이다. 16일 NC전에서 타선 침체 속에 2-3 1점차로 졌던 한화는 17일 NC 타자들에게 장단 21안타를 허용하며 1-14 대패를 당했다. 타선도 5회 2사까지 노히터로 끌려다녔다.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완패했다. 

초반부터 승부가 기울며 맥없는 경기가 되자 청주 관중들도 일찍 자리를 떴다. 2000년대 중반 ‘약속의 땅’이라 불릴 만큼 청주에서 승률이 좋았던 한화이지만 최근 5년은 7승18패 승률 2할8푼으로 맥을 못 추고 있다. 지난해부터 8월9일 키움전부터 청주 6연패. 

공수주 모두 무너진 한화는 17일까지 시즌 35승57패 승률 3할8푼에 그치고 있다. 10위 롯데(33승58패)에 1경기 앞선 9위. 5강권에서 완전히 멀어졌고, 목적 의식을 상실한 듯 무기력한 야구를 반복하고 있다. 악착 같이 따라붙던 근성의 야구는 사라진 지 오래됐다. 

청주뿐만 아니라 본거지 대전까지 포함해도 올 시즌 한화는 홈경기 관중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홈 48경기 총 관중 40만6740명, 평균 관중 8474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홈 48경기를 소화한 시점에는 총 48만8467명, 평균 1만176명. 전년대비 16.7%나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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